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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광주인권상 수상자, 미얀마 난민 의사 '신시아 마웅'

      [광주=신홍관 기자] 5·18기념재단과 2022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30여 년간 미얀마 난민의 터전을 지켜온 미얀마 난민 의사 ‘신시아 마웅’을 2022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5·18기념재단과 2022 광주인권상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5·18민주광장에서 2022광주인권상 수상자 발표기자회견을 갖고, 태국 미얀마 국경 난민촌에 매타오 병원을 설립·운영하며 미얀마 난민 공동체의 미래를 추동해 온 의사 신시아 마웅을 올해의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강성구 2022광주인권상 심..

      전국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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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항쟁 1周…광주 전일빌딩서 릴레이 후원 콘서트·사진전

      [광주=신홍관 기자] 자기의 종족을 자기의 민족을 / 자기의 국민을 총칼로 죽인 자는 / 총칼로 멸망하리라 / 그의 무덤에는 / 풀잎도 돋지 않으리라 아 자기 나라의 /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기 나라의 소년 소녀 / 젊은 청춘들을 자기 나라의 꽃과 새들에게 / 총칼을 휘둘러 권력을 잡은 자는 저승에 가서 / 두 무릎에 대못이 박히고야 말리라 그렇다!<중략>미얀마 민주항쟁 1주년 기념 릴레이 콘서트 및 사진전에서 '미얀마에서 제비가 날아온다! -총칼로 권력을 쥔 자는 총칼로 망한다'란 제목의 시구가 김준태 5·18 시인..

      전국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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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노태우 국립묘지 안장 반대·진상규명 철저" 광주 목소리 거세

      [광주=신홍관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에 국가장 예우는 물론,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하는 광주의 목소리가 거세다. 5·18기념재단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소식후 밝힌 성명에서 "재포장된 군부독재 역사가 아닌, 5·18에 대한 진상규명을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하고 "진심어린 사죄와 증언으로 5·18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하는 것만이 살아남은 자들의 죄업을 씻는 최소한의 길임을 숙고하기 바란다"고 일침했다.5·18기념재단은 이어 "군부 쿠데타의 주동 세력, 군인 출신 정치인 전두환과 육사 동기인 고..

      전국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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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북한군 폭동설 주장' 박훈탁 전 교수에 손배소

      [광주=신홍관 기자] 오월단체는 대학 강의에서 ‘5·18은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라고 주장한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5·18기념재단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 북한군 폭동설을 주장한 박훈탁 전 교수를 상대로 5·18명예훼손 혐의 민사소송 신청서를 14일 광주지방법원에 온라인 제출했다.5월단체는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단순히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당한 근거 있는 주장이라며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

      전국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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