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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보험사 비은행 실적 기여…농협 '울상’

      [앵커]금융지주 산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KB금융그룹의 보험사들은 손익이 크게 늘면서 지주사 실적 방어에도 한몫했는데요. 이처럼 금융지주 보험사들이 지주사의 비은행 포트폴리오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반면 NH농협그룹의 보험사들은 모두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크게 줄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일부 금융지주 산하 보험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탰습니다.KB금융그룹 산하의 KB라이프생명과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에..

      금융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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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라이프생명,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연수..."디지털 전문가 육성"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미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디지털 인증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ICT조직과 비즈니스 조직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실무자가 데이터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출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이 연수 프로그램은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중심으로 업무 ..

      금융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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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작년 10개 금융지주 순익 '역대 최대'…올해는?

      [앵커]오늘(9일) 금융 당국이 10개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0개 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늘어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과 보험이 지주사의 이익 증대를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실적은 홍콩ELS 자율배상과 부동산PF 리스크가 변수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먼저, 오늘(9일) 금융 당국이 발표한 금융 지주사들의 경영 실적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기자]이번에 금융 당국이 경..

      금융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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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이익 낸 은행…‘충당금 규모’가 성장 열쇠

      [앵커]국내 은행들이 지난해 2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낸 걸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자이익만 60조원에 육박하면서 또다시 ‘이자 장사’ 눈총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올해는 상생금융 비용 부담과 대출 둔화, 홍콩ELS 배상 등 변수가 적지 않아 실적 전망은 어둡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금융감독원은 오늘(14일) 지난해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습니다.국내은행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늘어나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시중 은행들..

      금융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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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근 행장 "KB만의 경쟁력 확보해야"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한 장기 불황 우려와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KB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행장은 이날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부문이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CIB·자본시장·WM·글로벌 등 핵심 사업 간 긴밀한 협업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대면과 비대면 채널 간 유기적인 ‘심리스(seamless)한 결합’으로 고객 ..

      금융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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