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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권고' 은행 공동점포 1년간 '1곳'…고령층 소외에 '뒷짐만'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금융당국이 점포 감축에 나선 은행들에 대해 '공동점포' 등 대안 마련을 주문한 지 1년 가까이 됐지만, 지금까지 새로 생긴 공동점포는 고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 점포가 급속히 줄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제시된 공동점포 개점도 지지부진해 인터넷에 서툰 고령층이 은행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5대 시중은행의 점포 수는 3,931개로 3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해 무려 600여 곳이 줄었다. 올해에도 점포 30여 ..

      금융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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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우리銀 ‘한집 살림’…첫 공동점포 개점

      [앵커]한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공존하는 ‘공동점포’가 은행권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시중은행 점포가 사라지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건데요. 윤다혜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칸막이 하나로 왼쪽은 하나은행 창구, 오른쪽은 우리은행 창구입니다. 점포 통폐합에 따른 금융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를 연 겁니다.공동점포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우리은행 신봉지점이 있던 자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한 공간에 은행 두 곳이 있다 보니 두 은행 거래를 한번..

      금융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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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하나은행,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 용인수지에 개점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하나은행과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동점포 개점은 은행권 최초로 동일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운영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을 어려워하는 계층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두 은행은 기대하고 있다.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며 소액 입출금, 제신고, 전자금융, 공과금 수납업무 등 고령층 손님 수요가 가장 많은 단순 창구업무를 취급할 예..

      금융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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