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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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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화 국·공립문화시설 유치 박차
[진주=허지혜기자] 경남 진주시가 지역에 특화된 국·공립문화시설 유치에 본격 나섰다.진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진주박물관장과 문화예술전문가 등이 자리했다.자문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홍남 전 관장은 진주 출신으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명예교수와 아시아뮤지엄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위원회 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국내..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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