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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올해 발생한 홍콩H지수 ELS 손실 및 금융사고와 관련해 고객 신뢰 회복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컨트롤 타워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해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비상대책위원회는 고객 신뢰 회복의 일환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과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성과지표인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입한다. 또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

      금융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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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졌다하면 수백억 금융사고…책무구조도 도입 코앞

      [앵커]한번 터졌다 하면 적어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왔습니다.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금융사 CEO의 최종 책임을 강화하는 변화가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높은 긴장감 속에 준비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 당국이 정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 도입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는 최고경영자 CEO 등 주요 임원들의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명문..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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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수백억 배임 사고 또 터져…금감원 조사 중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달 100억원 규모 금융사고에 이어 이번 달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가 발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자체 조사를 통해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말부터 지난달 8일까지 대구 A지점에서 주택담보대출 등 총 111억3,800만원의 가계대출 과정에서 대출신청인의 소득을 과다 산정하는 등의 문제를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했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데, 특정 직원이 실적..

      금융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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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터진 금융사고…더 거세진 내부통제 강화 요구

      [앵커]이번 달 초 시중은행들의 100억대 규모 금융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에서도 대출 금융 사고가 발생했는데, 금융감독원은 현장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내부 통제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번 거세질 전망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은행에서 104억원 규모 부당 대출이 발생해 지난 11일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현장 검사 중입니다.  지난해 경기 안양 소재 KB국민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 A씨가 대출 과정에서 담보 물..

      금융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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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109억원 규모 배임사고…"경찰 수사중"

      NH농협은행에서 109억원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농협은행은 오늘(5일)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돈을 대출해주는 여신업무 담당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은행측이 입은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금융사고가 발생한 기간은 2019년 3월25일부터 지난해 11월10일까지며. 은행은 자체 감사에서 배임혐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농협은행은 자체 감사후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했고,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후에 인사위원회를..

      금융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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