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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나무은행 제도로 지난해 예산 약 4억 원 절감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가 버려질 위기에 놓인 수목 자원을 재활용하는 나무은행 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나무은행 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시가 추진해 오고 있는 것으로, 개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나무와 개인 기증 수목 등 가치 있는 나무를 재활용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예산 절감과 녹지공간 확충 효과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수목자원 보전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현상 완화 등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실제 지난해 시가 나무은행을 통해 재활용한 나무는 대왕참나무 등을 비롯해 총 24종 3,..

      전국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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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분양시장 키워드 ‘숲세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주거공간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일 직방이 자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을 조사한 결과 ‘쾌적성-공세권·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1.6%로 가장 많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유연 및 원격근무·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직주근접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이사를 고려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

      부동산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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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자연친화 ‘그린 아파트’ 설계로 승부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건설사들이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갖춘 ‘그린 아파트’ 설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그린 아파트’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공간을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 쉼터와 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공원 같은 단지다.   건설사들의 그린아파트 설계 강화 추세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지 내 조경의 가치가 중요해..

      부동산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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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시설·휴식공간 등 업무환경 높이는 지식산업센터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해마다 직원들의 인건비는 올라가고, 근로시간은 매년 단축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업무환경을 갖춘 곳으로 사무실 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43세, N중소기업 임 대표)    직원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무능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인건비와 근로시간 단축, 그리고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워라밸 등의 트렌드에 맞춰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에 녹지와 조경시설,..

      부동산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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