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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들 "정부 업무개시명령 불응…희망자 27일 사직서 제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그간 전공의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를 자원봉사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해 무기한 집단휴진에 나선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따른 것이다. 대전협은 "업무개시명령 전에는 병원이 요청한 인원을 선별진료소에 배치해 코로나19 진료를 봤다"며 "업무개시명령 시행 이후 모든 전공의..

      전국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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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권익위 실시 의대정원 확대 설문조사 중단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의협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 인력 수급과 관련한 보건의료 정책은 여론이 아닌 과학적 연구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의료계 의견을 무시한 채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 권리를 보호하는 권익위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 ..

      전국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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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전공의 파업…코로나19 진료에 차질 우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가 줄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의료진 파업으로 인한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진료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6일 의료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7일,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4일 파업에 각각 돌입한다. 특히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중환자실·분만·수술·투석실·응급실 등 필수 인력까지 모두 포함해 전면 파업에 나서기로 한 상태다. 이들은 당초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하기로 했다가 전원 참여로 입장을 ..

      전국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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