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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영입 2호' 원종건, '미투 논란'에 영입인재 자격 반납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에 대한 ‘미투’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원씨는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했다.원씨는 14년 전 시각장애인 어머니와의 사연으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였던 인물이다. 원씨는 지난 23일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27일 한 여성이 인터넷에 원씨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원씨의 옛 연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이 여성은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로 폭행 피해 사진과 카카오톡..

      전국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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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 증거 있다면 성폭력 무조건 성립 한다고 볼 수 없어

      성폭력 피해자의 미투 운동으로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과 상반되는 객관적인 정황 증거가 있다면 죄가 성립한다고 볼 수 없다.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최근 성폭력 피해자의 강간 및 강제추행의 고소 건에 대하여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A씨는 피해자부터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 1~2회씩 강간 및 강제추행을 당하였다고 고소당했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와 교제했고 피해자가 주장하는 기간 동안 피해자를 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피해자..

      S생활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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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 운동에 동의”…여성 62% vs 남성 45%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이른바 '미투 운동'에 찬성하지만, 성별·연령별·이념성향별로 동의하는 정도에서 상당한 온도 차이를 보였다.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6∼9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75세 이하 성인남녀 3,873명(남성 1,967명, 여성 1,906명)을 상대로 대면 면접조사방식으로 사회갈등 인식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연구팀은 미투 운동 취지에 동의하는 정도를 '매우 동의한다', '동의한다', '보통이다'..

      경제·사회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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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주 관계자가 임차인 강제추행… 임차상인 ‘미투 1호’ 되나

      [앵커]“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는데요. 한 건물 관리인이 건물주와의 친분을 앞세워 여성 임차인을 지속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현장에 고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건물주와의 친분을 악용해 여성 임차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장 모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장 씨는 제조업체 B사가 소유한 서울 광진구 소재 건물의 관리인으로,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A씨를 13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하고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는 2013..

      경제·사회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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