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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엔지니어링, ESG 사업화 박차…벤처투자펀드에 300억 투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벤처투자펀드에 약 300억을 출자하며 수소·탄소중립 기술확보와 사업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300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1호)에 출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조합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망 벤처회사를 발굴, 투자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벤처투자펀드에 출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미래에너지인 수소와 탄소중립 등의 신사업 육성을 위해 이번 투자조합..

      부동산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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