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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대상지 127개소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는 2020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 127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엔 올해 420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2,100억원 규모의 국비(도시 600억원·농어촌 1,500억원)가 지원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슬레이트 지붕 등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 수리, 소방도..

      부동산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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