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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금융 압박 수위 높이는 당국… 지배 구조 대수술?

      [앵커]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에 대한 지배 구조와 사업비 등을 점검하겠다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최근 발생한 NH농협은행의 100억대 배임 사고와 NH투자증권의 CEO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중앙회와 금융지주 사이 내부 갈등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당국의 농협 내부 구조 손질 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NH농협은행에서 109억원대 배임 사고가 발생해 현재 금감원이 조사 중입니다.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배임일 뿐 아니라, 배임 추정 기간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이 넘었다는..

      금융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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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선거법에서 자유로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혁신은?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1기 회장 횡령 ‘구속’, 2기 회장 비자금조성 ‘구속’, 3기 회장 뇌물수수 ‘구속’...조폭 우두머리들의 역사가 아닌 농협중앙회장들의 씁쓸한 말로다.4기 회장은 구속을 피했지만 5번째 회장인 김병원 회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았다.얼마 전 취임한 6번째 회장인 이성희 회장은 어떨까?불행 중 다행으로 이성희 회장의 고소·고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문의해본 결과 지난 농협중앙회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기관에 의뢰한 위법 행위는 총 두 건이..

      오피니언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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