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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투엔, 신한전기 인수합병 순항…“인수 차질 없이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엠투엔이 전기차 부품 제조사 신한전기 인수를 위해 현금 70억원을 지급했다고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잔금 100억원은 오는 14일 현금 지급할 예정이며, 회사측은 이번 잔금 지급으로 대부분의 합병절차가 마무리되어 4월 내 차질없이 신한전기 흡수합병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엠투엔은 지난 3월 신한전기와의 합병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진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합병비율은 1:0이다.한편, 잔금 100억원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엠투엔에 재투자될 예정이..

      산업·IT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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