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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현장 점검 시작으로 안전경영 본격화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울 잠원동 본사의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박 부회장은 이날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2024년 무재해 선포식을 주재했다. 이 행사에는 박 부회장을 비롯해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날 점검을 시작으로 박 부회장과 경영진은 월 2회 ‘안전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올해..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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