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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67억 투입 '투발루 어촌그린 ODA 사업' 본격 시동

      [나주=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3일 남태평양 도서국 투발루 수도 푸타푸티에서 '투발루 어촌그린 ODA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투발루 어촌그린 ODA 사업’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4년간(2023~2026년) 67억 원을 투입 어선 접안시설과 어시장 태양광 발전시설, 커뮤니티센터 등 필수 어업시설물을 건립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투발루 정부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nb..

      전국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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