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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오용근·장석복·차상균 등 수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호암재단은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용근(61) 포스텍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장석복(60) 카이스트 특훈교수 ▲공학상 차상균(64) 서울대 교수 ▲의학상 키스 정(57) 美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김혜순(67) 시인 ▲사회봉사상 하트-하트재단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

      산업·IT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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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삼성호암상, 김혜순 시인 등 개인 5명·단체 1곳 수상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재단이 올해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김혜순 시인 등 개인 5명과 복지단체 하트-하트재단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삼성호암상 수상자는 △오용근 포스텍 교수(과학상 물리·수학부문)와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차상균 서울대 교수(공학상) △키스 정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김혜순 시인 (예술상) △하트-하트재단(사회봉사상) 등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수상자인 오용근 교수..

      산업·IT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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