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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의 날’ 김영식 “감사공영제 등 비영리부문 회계개혁 필요”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이제부터 우리는 비영리부문 회계개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30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 6월 최중경 전 회장의 뒤를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회장직에 오른 김영식 회장은 이날 그간의 회계개혁 성과를 전하는 한편, 향후 남은 회계개혁 과제를 강조했다. 김영식 회장은 “취임 이후 ‘회계 가치, 우리 같이’를 슬로건으로 삼고 회계 투명성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증권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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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비적정’ 상장사 24곳, 올해 상장폐지 위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올해도 개정 외부감사법의 여파로 ‘감사 대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감사에서 상장사 24곳이 상장폐지의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은 총 2조1,794억원에 달하는데요. 국내 주식시장에서 무려 2조원 어치의 주식이 휴짓조각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셈입니다. 보도에 문다애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1년간 상장폐지가 유예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총 37곳.이 가운데 24곳은 올해 또다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으면 상장폐지 절차를 ..

      증권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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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감사위원회 설치한 상장사 중 20.5%만 기재 요건 충족”

      금융감독원은 31일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는 상장사 중 상당수가 회계·재무 전문가 관련 기재 사항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이날 금감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상장사는 425곳이다. 이 중 사업보고서에 회계·재무 전문가인 감사위원의 기본자격과 근무 기간 요건을 충실히 기재한 업체는 87곳(20.5%)에 그쳤다. 나머지 338곳 중 156곳은 기본자격은 확인되지만 근무 기간 기재가 미흡했고, 182곳은 기본자격 확인도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재무 전문가는 △..

      증권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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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옥석 가리려는 新외감법, 옥마저 깰까 두렵다

      최근 탐방 취재 예정이었던 기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갑작스레 죄송하지만 이번에는 탐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이유를 물었더니 ‘외감법 강화 때문에 내부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이 많다’는 답변이 돌아왔다.업계에서도 건실한 기업으로 유명했고, 꾸준히 수익을 내왔음에도 새로운 외부감사법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의 여파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외부감사법은 기업의 투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담았다.내부회계관리제도 규율과 감사위원의 권한을 강화했고, 회계 부정에 대한 과징금 상한을 없..

      오피니언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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