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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처인·기흥 15개 지역 19.93㎢ 성장관리방안 수립…14일부터 주민 공람 실시

      [용인=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가 지난 2019년 수지구 광교산 일대 난개발 차단을 위해 수립했던 성장관리방안을 처인·기흥구 일부 지역에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처인구와 기흥구의 지역 특성이나 개발 여건을 반영해 계획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시는 처인·기흥구 15개 지역 19.93㎢에 성장관리방안(2차)을 수립해 14일부터 주민 공람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처인구 남동·포곡읍 마성·영문리, 원삼면 좌항·가재월..

      전국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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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용인시장, "지역 관광 발전위해 정책개발과 지원에 힘쓰겠다"

      [용인=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이 지난 29일 처인구 원삼면 용담호수에서 열린 ‘제2회 용담호수뚝마켓’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회 용담호수뚝마켓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관광공동사업체 문화누리원삼이 마련한 행사다.   문화누리원삼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인시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해 지역의 관광 명소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

      전국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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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원삼면에 '소부장 반도체클러스터' 특화단지 들어선다.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1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경남(정밀기계), 전북(탄소), 충남(디스플레이), 충북 (이차전지) 등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소부장특화단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 국내 소부장의 글로벌 ..

      경제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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