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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 바뀌면 세법 개정? 177석은 그대로

      [앵커]정부의 고강도 주택 규제가 계속되면서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모습입니다. 일부에선 정권이 바뀌면 세 부담을 낮춰주고, 규제도 풀어줄 거란 기대를 하는 다주택자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거대 여당의 의석수(177석)가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한 만큼 이마저도 쉽지 않을 거란 목소리가 많습니다. 정창신기자입니다.[기자]인터넷 대형 포털사이트의 한 부동산 커뮤니티.이 곳에는 “정권이 바뀌면 법은 바뀐다”, “세금완화에는 정권교체가 답”이라는 식의 게시글이 넘쳐납니다.일부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에 정..

      부동산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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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180석 확보…국회 5분의 3 차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시민당이 국회 전체의석 300석 중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차지하게 됐다.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공룡정당’ 탄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일로, 이로써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야당의 반대를 상당수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오늘(16일) 오전 6시 33분 기준, 전국 개표율 99.4%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

      경제·사회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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