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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노사, 77일만 임금협상 타결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놓였던 HMM이 77일만에 임급협상을 타결했습니다. HMM은 오늘 배재훈 HMM 대표이사와 김진만 육상노조위원장(사무직 노조)·전정근 해원노조(선원노조) 위원장 등이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임금 인상 7.9%(올해 1월1일부터 소급 적용)와 격려금 및 생산성 장려금 650% 지급등이 담겼습니다. 당초 사측에서 제시한 임금 8%·격려금 및 장려금 500%에서 다소 진전됐습니다. 한편 이로써 ..

      산업·IT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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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업계, 추석 앞두고 다시 파업 전운

      [앵커]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파업 불안감이 또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임단협을 마무리한 현대차를 제외하고 노사 입장차가 여전한 상황인데요. 당장 파업에 돌입하기보다는 사측과의 교섭 재개로 압박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 노조가 합법적 파업권 확보로 파업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노조가 어제(10일)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73.9%인 2만1,000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9만9,000원 인상과 ..

      산업·IT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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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56.36% 찬성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을 분규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어제(27일) 실시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중 4만2,74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56.36%의 찬성율로 가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결된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을 포함, 성과금 200%+350만원·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원 등이 담겼습니다. 기본급 인상액은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3..

      산업·IT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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