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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한해 36%↑…2023년 역대 최대 15만 돌파

      [전주=신홍관 기자] 국내 대표 문화·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시는 올해도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이어가면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풍성한 콘텐츠 발굴과 관광지 외연 확장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동통신기록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1536만4206명으로 기록됐다.이는 전년(2022년) 방문객 1129만4916명과 비교해..

      전국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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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길라잡이 나왔다

      [전주=박민홍 기자] 연간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이어갈 전주한옥마을의 새로운 관광거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전주시는 24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종합관광안내소’ 현판식을 가졌다.전주종합관광안내소는 기린대로와 태조로가 만나는 한옥마을 초입에 국비 32억 4,000만 원 등 총 64억 8,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461㎡에 지하 1층~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다.지하 1층에는 포토존과 파노라마월, 한옥마을 디오라마, 열린화장실이 조성됐으며, 지상 1층은 관광안내소와 무인관광터미널, ..

      전국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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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국제교류, 중앙아시아까지 확장

      [전주=박민홍 기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대사 일행이 23일 전주시를 방문해 김인태 부시장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한국통으로 알려진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본 후 키르기스스탄과 전주의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한-키 외교관계가 30년 역사를 자랑하고, 키르기스스탄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국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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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덕진공원, 다시 단옷날 창포물로 머리 감는다

      [전주=박민홍 기자] 전주를 대표하는 시민공원이자 도심 속 친수공간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탈바꿈된다. 덕진호수는 단옷날 창포물로 머리를 감던 시절처럼 수질 개선이 이뤄지고,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열린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20일 덕진공원 일원에서 ‘덕진호수 수질 개선 및 덕진공원 관광지 육성사업’ 관련 현장 브리핑을 열고 “전주를 대표하는 시민공원으로 자리매김한 덕진공원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

      전국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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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아중호수 일대 관광 명소화 사업 추진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전주시가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 일대를 관광명소로 재창조하는 '아중호수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아중호수 일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아중호수는 한옥마을과 고덕터널 일원, 지방정원으로 이어지는 삼각 관광밸트 중심에 있는 도심 속 호수”라며 “전주시는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한옥마을 외에 체류형 관광명소로 아중호수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2032년까지 10년간 2,480억원을 들여 총 21개 ..

      전국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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