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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자연의 맛' 살린 향토음식 명인·장인 찾는다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명인·장인 및 향토음식점을 찾아나섰다.제주향토음식명인 등 지정제도는 향토음식 발굴·보전 및 계승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명인 2명, 장인 3명, 향토음식점 50곳이 지정됐다. 공모 대상은 제주지역 거주자(향토음식점 제주도내 소재)로, 명인은 향토음식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하고, 향토음식 전 분야에 능통해야 한다. 장인은 향토음식과 관련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하고, 특정 분야에 뛰어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전국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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