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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신용등급 줄강등에 '마른수건 짜기' 돌입

      [앵커]올해 들어 저축은행 6곳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됐습니다.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최악의 건전성 평가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저축은행들은 수익성 방어를 위해 여신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면서 중금리대출과 정책보증대출을 늘리는 등 마른 수건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나이스신용평가는 어제(25일)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올해 들어서만 무려 저축은행 6곳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된 겁니다.이번에 신용등급이 떨어진 곳은..

      금융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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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조원 육박한 카드론…리스크 관리도 비상

      [앵커]고금리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카드론'이 한 달간 4,50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잔액규모는 이제 40조원에 육박했는데요. 연체율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단 우려까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 규모가 39조원을 뛰어넘었습니다.전월 대비 4,500억원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올 1월 기준 주요 카드사들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15%에 육..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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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기도 내리기도 어렵다”…잠 못드는 저축은행

      [앵커]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높은게 일반적인데요. 그런데 최근 은행보다 금리가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없다고 하는데, 민세원 기자가 그 이율 찾아봤습니다.[기자]저축은행과 시중은행 예금금리 격차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통계를 보면,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4.01%로, 최근에야 간신히 4%대로 올라섰습니다.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3.67~3.85% 수준. 우대금리까지 포함..

      금융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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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신규대출 중단 말고 서민금융 공급에 나서야”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금융당국이 제2금융권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신규대출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6일 열린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에서 “저축은행, 여전사, 대부업 등의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 역할이 중요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들에 대한 금융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스크관리, 조달 금리 상승 등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나타난 제2금융권의 대출축소 움직임에 대한 경고로 해석된다.   회의 ..

      금융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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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총 자본금 1조3,500억원 확보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토스뱅크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이번 증자를 마치면 총 자본금은 1조3,500억원으로 늘어난다.이번 증자를 통해 총 6,000만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6,000만주 가운데 보통주는 4,500만주, 전환주는 1,500만주로 발행된다. 증자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며,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는 출범 자본금 2,500억원에서 총 1..

      금융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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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올리기도 내리기도 어렵다”…잠 못드는 저축은행

      SEN 경제라이브

      2023-07-27 (목)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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