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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투기 의혹' 의원 5명 탈당 권유…"한무경은 제명"

      [서울=변진성 기자] 국민의힘이 24일 권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가운데 5명에 대해 탈당 권유와 수사 협조를 요구하고, 한무경 의원은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소명절차를 통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7시간의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의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고, 한무경 의원의 경우 다음 의원총회에서 제명안을 상정하겠다"고 발언했다.또 "안병길, 윤희숙, 송..

      전국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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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제 살 깎겠다"…국민의힘도 "전수조사"

      [앵커]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이 부동산 불법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제 살을 깎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던 국민의힘은 감사원의 전수조사를 받겠다고 나섰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12명 의원에 대해 출당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어제(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들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12명의 의원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위법 ..

      부동산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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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패스트트랙 추인에 반발

      이언주(사진) 바른미래당 의원은 23일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안이 추인되자 탈당을 선언했다.바른미래당은 이날 의총에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두 차례 표결에 부쳐 단 1표차(찬성 12, 반대 11)로 추인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의 2중대, 3중대가 작당해 선거법을 통과 처리한다는 것은 의회 폭거에 다름 아니다”라며 “선거법은 정당 상호 간에도 완전 합의를 중시하는데 당 내부에 이견이 있는데도 의총에서 상정하는 것은..

      경제·사회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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