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수산물 판로확보" 팸투어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최근 중소상공업 관련 유통, 법률 등 각 전문분야 기관 대표로 구성된 (사)송파포럼 회원 34명을 초청, 진도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판로 확대와 농수산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여행(팸투어)을 했다.이틀간 진행된 팸투어는 진도의 지역적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도군의 주요 농수산물 생산지와 가공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민속공연, 운림산방 등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진도군 농수산물 현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유통, 법률 관..

전국2024-05-02

영덕주조, 글로벌 인플루언서 초대 전통주 체험행사 진행

경북 영덕에 위치한 전통주 제조기업 영덕주조(대표 김상호)는 외국인 및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전통주‧막걸리 빚기, 칵테일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영덕주조는 영덕의 농산물인 사과, 감, 쌀 등을 이용한 전통주인 사과 증류주 ‘일취월장’, 복숭아증류주 ‘도원결의’, 우주술 ‘블링블링’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MZ세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트렌디한 제품 기획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는 진화하고 있는 전통주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막걸리 빚기 체험을 통한 발효의 가치..

S생활2024-03-23

공장서 소비자 식탁까지…하림 “종합식품기업 도약”

[앵커]하림은 어제(22일) 전북 익산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푸드로드 팸투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혜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식품제조공장. 이곳에선 라면, 즉석밥, 만두, 너겟, 찌개 등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식품이 생산됩니다. 조리를 최소화하는 요즘 소비자의 식사 트렌드가 담긴 겁니다.하림은 도축가공, 식품제조만이 아니라 유통, 물류를 통합하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

산업·IT2024-02-23

해남문화관광재단, 베트남 여행사·언론인 '팸투어'

[해남=신홍관 기자]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최근 열린 ’2023 내나라여행 박람회‘에서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언론인을 초청, 해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펼쳤다.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4일 전남도 주최와 전남관광재단 주관으오 열린 ‘체크인 남도(Check-in Namdo), 2023 전남관광 홍보 설명회에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참가해 기회를 마련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객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해남으로 올 수 있는 여행상품 개발에 나선 성과물이다. 나트랑 팸투어 관광..

전국2023-04-28

장성군 농촌 체험 팸투어 진행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28일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광산구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장성에서 기른 사과를 수확하거나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등 '오감 만족' 체험이 이어졌다.팸투어 마지막 순서에는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직접 장을 보는 시간도 가졌다.장성군이 운영 중인 로컬푸드직매장은 남면에 이어 올해 6월 광주 북구 오룡동에 새 직매장 등 2곳으로, 오룡동 직매장은 개점 150여 일 만에 총..

전국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