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방시혁·민희진 '충돌'…하이브, 시총 8,500억 ‘증발’

      [앵커]K팝 대장주 하이브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입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자회사와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증권가의 전망 짚어봤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이브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이틀새 시가총액이 약 8,500억원 증발했습니다.걸그룹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분쟁이 격화된 영향입니다.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다며, 본사 독립 의혹을 제기하고 경영진 감사..

      증권2024-04-23

      뉴스 상세보기
    • SK하이닉스, 18만원 돌파…"HBM 승자, 주가 더 뛴다"

      [앵커]SK하이닉스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랠리가 이제 초입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반도체주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7일) 처음으로 1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이로써,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18만3,000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반면, 전일 ‘52주 신고가’를 쓴 삼성전자는 오늘장 8만원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반도체주의 주가를 견인하는 주체는 외국인투자자입니다.올해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

      증권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한국투자證"작년 영업익 6,648억원…전년비 66%↑"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6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조5,403억원으로 9.3%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9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 업황 악화에 따른 충당금 및 평가손실 증가에도 위탁매매(BK) 거래대금 확대와 자산운용 부문 이익 호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

      증권2024-02-16

      뉴스 상세보기
    • [단독]경남은행 1,000억 횡령…공범은 한투증권 직원

      [앵커]연일 터지는 횡령 사건에 금융권이 시끄럽습니다. 경남은행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검찰이 공범으로 지목한 황 모 씨가 한국투자증권 직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내부통제 소홀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김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경남은행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의 공범으로 지목된 황 모 씨.서울경제TV 취재결과, 황 씨는 한국투자증권 파생상품 담당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은행 ..

      증권2023-08-30

      뉴스 상세보기
    • [단독]경남은행 1000억 횡령사건...공범은 한국투자증권 직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000억원대 횡령 사태 범행의 공범으로 지목된 ‘황’ 모 씨(52)가 한국투자증권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투자증권 역시 내부통제 소홀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30일 서울경제TV 취재결과, 황 씨는 한국투자증권에서 파생상품 판매를 담당한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 씨는 2016년 8월~2021년 10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씨와 공모해 경남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출금하는 데 필요한 출금전표를 임의로 작성하고, 해당 시행사 직..

      증권2023-08-3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 SEN NewsSK하이닉스, 18만원 돌파…“HBM 승자, 주가 더 뛴다”

      SEN 경제라이브

      2024-03-28 (목) 09:00:00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