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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다시 세 자릿수 확진 ‘110명’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어 방역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어제 신규확진자는 1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95명이고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과 13일을 제외하고는 연일 두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여파로 15일 재차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전날 낮 기준 확진자가 환자 42명과 종사자 11명 등 55명으로 집계됐..

      전국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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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서 52명 코로나19 확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부산 북구 만덕동에 위치한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됐다.  해당 요양병원 간호조무사(50대 여성)가 13일 확진된 이후 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jjss1234567@sedaily.com  

      전국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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