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 지난 25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건립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넓은 동간 거리, 알파룸 제공, 일부 세대 서해조망권을 갖췄다.
또한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지하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을 비롯해 난방비를 절감하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과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하는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이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도 설치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향후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한 입지로 주변 이동에 매우 수월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화양지구는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이 가까운 서평택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포승∙현덕지구(예정), 자동차클러스터(예정) 등의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며 “입지 또한 미래가치가 높은 화양지구에 위치해 있어 추후 집값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