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넷’, 벡스코 ‘BWB 2022 특별전 골든 아워(Golden Hour)’ 개최

S문화 입력 2022-10-24 13:05: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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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여, , Brass, ABS, Gold-plating, Chrome-plating, 2022 [사진=엔플라넷]

‘엔플라넷(nPlanet)’이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BWB 2022 엔플라넷 특별전: 골든 아워(Golden H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은 지난해 열린 ‘NFT BUSAN 2021’의 새로운 명칭으로 엔플라넷은 지난해에 이어 더 풍성해진 참여 작가와 작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참여 작가 총 35명의 회화, 드로잉,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설 속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각기 다른 3개의 전시로 구성됐으며, 에드가 여 작가와의 특별 콜라보 포토존인 ‘<EGO>포토존’은 6m 높이의 공룡 형태 인스톨레이션을 시작으로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품 ‘<EGO>’의 다채로운 변주를 경험할 수 있다.

어스스튜디오Ustudio(이경호&이창희), <봉다리 북극곰 2022 Bondari Polar Bear 2022>, 2022 [사진=엔플라넷]

 

또한 이번 ‘골든 아워(Golden Hour)’전에서는 관객들은 마치 가상의 도시를 방문하듯 엔플라넷 기성작가 19명의 상상 속에 펼쳐진 작품들 사이를 탐험하게 된다.


특히 엔프라넷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자로 구성된 신진작가전 ‘버스티드!(BUSTED!)’에서는 젊은 작가들만의 대범함과 자유분방함이 살아있는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바른손랩스와 함께 진행하며. BWB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엔플라넷 작가들의 신작과 엔플라넷 유튜브 채널 ‘엔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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