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환경미화원·도로보수원 등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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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6 16:41:43
수정 2023-09-26 16:41:43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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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의장 "훈훈한 추석 명절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영일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마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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