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연구단체 '미래산업육성 연구회' 개최
전국
입력 2023-11-07 07:07:40
수정 2023-11-07 07:07:40
이인호 기자
0개
한경봉 의원 "미래 먹거리 산업 대한 방향성 제시"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 연구단체인 '군산시 미래산업육성 연구회'가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거점 설치 및 구축 ▲드론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 ▲UAM 공역분석 및 회랑, 버티포트 입지분석 ▲UAM, 플라잉카 기술개발 실증 모델 로드맵 제시 등이다.
한경봉 대표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군산시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회는 한경봉 의원을 비롯해 설경민 의원과 김영자 의원으로 결성됐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정동영 의원 "대광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전북 교통 인프라 획기적 전기 마련"
- 강진군,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 선정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기획] 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 장흥군, 상반기 사료구매 자금 96억 원 지원
- 완주군의회 "주민공감대 형성 없는 통합 의미 없어"
- 무주군, 고품질 쌀 생산에 15억 투입…1,591농가 육묘·상토 지원
- 보성군, 귀촌형 사업 ‘전남에서 살아보기’ 본격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동영 의원 "대광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환영…전북 교통 인프라 획기적 전기 마련"
- 2강진군, '빈집재생지원 사업지구' 선정
- 3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4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5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6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7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8“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 9장흥군, 상반기 사료구매 자금 96억 원 지원
- 10완주군의회 "주민공감대 형성 없는 통합 의미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