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공영버스터미널, 새 단장 후 운영 개시
경기
입력 2025-02-11 01:16:38
수정 2025-02-11 01:16:3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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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공영버스터미널이 새롭게 단장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포천시는 노후된 터미널을 철거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했습니다. 대합실에는 냉난방과 LED 모니터가 설치됐으며, 승차권은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췄습니다.
터미널 외부에는 잔디광장과 벤치가 마련됐으며, 향후 편의시설이 추가됩니다.
현재 동서울, 의정부, 인천공항 등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새벽 5시 30분 인천공항행 7600번 버스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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