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과 돌봄 강화 ▲도시기반시설 확충 ▲특색있는 테마관광 육성 등 4대 분야와 함께 실효적 인구성

포천시 겨울 대표 축제가 지난 21일 백운계곡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오는 2025년 2월 2일까지 축제의 상징인 얼음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삼박

포천시가 GTX-G 노선 유치를 위해 총 34만 여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23일 시는 총 34만 5,425명의 서명부를 전달,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5만 명), 학교법인 대진대학교(10만 3천 명), 포천도시공사(8천6백 명), 포천시민(18만 4천 명)

◇포천형 인문도시,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장을 열다 포천시는 풍부한 자연환경, 역사적 유산, 문화적 전통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기반으로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군부대가 위

포천쌀 1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지난 1월 미국 애틀란타로의 첫 수출(2.4톤)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11일 포천시에 따르면 경기미가 전라, 충청권 쌀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8월부

김용태 국회의원이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중첩규제에 의해 역차별 받고 있는 경기북부 현실을 언급했다. 김용태의원은 경기 포천·가평 지역 파수꾼역에서 국토 균형발전 차원인 지역 간 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반려동물 친화관광숙소 인증 업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첫 시

금호건설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전용면적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