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반도체·바이오·자동차 혁신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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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8 10:45:21
수정 2025-02-28 10:45:2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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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2024년 교육 사진(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2030년까지 210억 원을 투입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 연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인하대,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지능화 혁신연구 및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18건의 산학협력 연구가 진행됐으며, 제조 AI융합전공 석사과정 운영, 기술지도 및 컨설팅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인하대 내 ‘지역지능화 ACE 연구센터’가 구축됐으며, 올해 반도체공정지능화 융합전공(계약학과)이 추가 신설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인천시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지능화 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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