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버스정보시스템 전기설비 점검
경기
입력 2025-03-05 12:51:03
수정 2025-03-05 12:51:03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버스정류장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의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안성경찰서·한국전기안전공사·유지관리 엔지니어링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BIT 403개소를 점검합니다.
BIT는 옥외에 설치된 교통시설물로, 온도 변화·습기·먼지 등에 취약해 부품 손상이나 케이블 연결 분리로 작동이 일시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습니다.
이에 시는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설비 작동 상태 ▲차단기 작동 시험 ▲배선·절연·접지 저항 측정 ▲전기·통신 케이블 노출 여부 등을 점검하며, 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시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진단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2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3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4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5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6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7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8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9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10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