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플라스틱, 해양 생분해 국제 인증 ‘아시아 최초’ 확보

전국 입력 2025-12-26 16:55:58 수정 2025-12-26 16:55:58 박상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유럽 ‘OK Marine’ 인증 시험기관 지정
국내서 국제 인증 가능해져… 기업 인증 비용·기간 대폭 절감 기대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추진해 온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국제 인증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아시아 최초로 유럽의 해양 생분해 인증인 OK Marine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해양 생분해 인증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어 비용과 기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친환경 바이오산업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우 기자

kaisky7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