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최대 100만 원 '청년기본소득' 지원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온라인으로 접수받습니다.

오는 31일까지 만 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자동 신청을 선택했던 기존 수령자도 개인 정보 변동이나 소급 신청을 원한다면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수정해야 합니다.

이번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도울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