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9~10일 신항 인근 지역주민 위한 나눔활동

영남 입력 2025-12-10 13:01:29 수정 2025-12-10 13:01:29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보온 물품·온누리상품권 전달 등 맞춤형 지원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지자체에 동절기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PA]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연말을 맞아 항만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항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BPA는 연말을 맞아 9~10일 양일간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2018년부터 신항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민 친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 진해구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계층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필요 물품을 파악해 수요자 대상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BPA는 양일간 전기요와 겨울이불 등 보온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항만을 만들기 위해 항만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