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6년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착수
전국
입력 2026-01-07 08:56:15
수정 2026-01-07 08:56:15
김아연 기자
0개
지역內 304개소 조사…인명·재산 피해 예방·장기 관리체계 구축
조사 결과 토대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사방사업 연계 추진
[사진=경주시]
[서울경제TV 경주=김아연 기자] 경주시는 ‘2026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보호법’과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조사 및 취약지역 지정·관리 지침’ 등에 근거해 시행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장기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4개월간이며, 사업비는 총 2억 1300만 원이 투입된다.
조사 대상은 산림청이 시행한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경주 지역 내 304개소다.
조사 수행기관은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지보전협회 등 산사태 예방 관련 전문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사면 안정성 검토와 토석류 시뮬레이션 분석, 평가표 작성을 통한 위험도 등급 구분으로,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오는 4월까지 실태조사 용역을 마친 뒤, 5월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에 대한 열람 공고를 거쳐 6월 중 경주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취약지역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지정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사방사업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장기 대책을 수립하고, 사업 대상지는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에 우선 의뢰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사전 예방 중심의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며 “과학적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경대, 국내 최초 ‘K-바이오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 .“항노화 시대, 석사학위 전문가 집중 육성”
- 대구대, 일본 명문 호세이대와 사회복지 분야 국제 협력 확대
- 영남이공대-영남대, 협약형 특성화고 기반 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 영천시, 지역 인재 위한 나눔 발걸음 이어져
- 포항문화재단, 아라예술촌 4기 입주작가 성과보고전 ‘작년을 기다리며’ 개최
-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 장애인활동지원 평가서 최우수 선정
- 포항 대표 미식·관광 명소,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통해 전국에 소개
- 포항교육지원청, '2026 포항 학교지원센터 학교 현장 지원 시기' 앞당겨
- 한수원, 소상공인의 회복을 넘어 글로컬 시장 진출 지원
- 포항시, 미국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6서 포항기업 글로벌 기술 경쟁력 빛났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듀오 광고 모델 이시원, 결혼 가치관 담은 인터뷰 영상 공개
- 2네이버, 엔비디아 ‘블랙웰’ 4000장 담은 AI 인프라 구축 …“국내 최초”
- 3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판매 완료
- 4산업통상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전환 본격화
- 5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맞춤형 솔루션으로 AI 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 6데일리비어 "생활맥주,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 상생 프로모션 진행"
- 7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 10조원 돌파
- 8대경대, 국내 최초 ‘K-바이오뷰티융합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 .“항노화 시대, 석사학위 전문가 집중 육성”
- 9대구대, 일본 명문 호세이대와 사회복지 분야 국제 협력 확대
- 10영남이공대-영남대, 협약형 특성화고 기반 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