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9-11-15 17:41:40
수정 2019-11-15 17:41:4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GB대구은행은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연탄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7,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437세대에 직접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은 남산동 소재 5가구에 1,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오늘 배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9~11월 대형행사 집중기간 대비 관광 활성화 박차
- 2국립민속국악원, 무장애 창극 '지지지'로 APEC 성공 개최 축하
- 3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4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5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6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7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8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9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10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