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눈이 없어요”…충격적인 남극대륙의 모습
전국
입력 2020-02-13 16:31:12
수정 2020-02-13 16:31:12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눈이 없는 남극대륙의 모습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남극 칠레 기지인 에스코데로 기지의 모습인데, 눈과 얼음 뿐인 남극의 이미지와 달리 대부분 맨땅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기지 연구원들은 인상적일 정도로 눈이 오지 않았다면서 지구 온난화가 그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남극에서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대한 얼음판이 해체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온난화 과정은 수세기에 걸쳐 해수면을 최소한 3미터 가량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기상기구 ‘WMO’ 위원회는 남극 대륙에서 최근 기록된 온도가 대륙의 새로운 기록인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기아, 셔클 첫 해외 시범사업 성료
- 2SK AI 서밋, 글로벌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발돋움
- 3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최대 車부품 전시회 합동 참가
- 4크래프톤, 대표작 '배그' 실적 부진 우려…목표가↓-SK
- 5한화 김승연, 수험생 가족에 21년째 합격기원 선물
- 6韓 10대 기업 시총, 올해 103.8%↑…주요국 중 '증가율 1위'
- 7신세계 계열사, '쓱데이' 여행 상품 특가전
- 8쿠팡Inc, 3분기 매출 12조8000억원…전년比 20%↑
- 9"붕어빵 소개팅 아시나요?"…K콘텐츠 된 붕어빵
- 10"영호남이 하나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 촉구 열기 국회로 번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