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 들어서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쾌적성 눈길

부동산 입력 2022-10-21 13:07:32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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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단지 안팎 쾌적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공원 주변을 넘어 공원 속에 입지하는 단지로, 그 어느 곳 보다도 압도적인 쾌적성을 갖출 전망이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특히 최근에는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아시아태평양) 어워드2022’에서 디자인부문 ‘Awards of Excellence(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전 세계 조경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조경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어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 내에는 가족의 숲, 문학의 숲, 솔향언덕, 예술의 숲, 난설헌마당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비롯해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이 특화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는 이러한 시설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어 명품 힐링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단지 내에도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단지는 녹지율을 42%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태영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43가구 ▲59㎡B 121가구 ▲84㎡A 484가구 ▲84㎡B 213가구 ▲84㎡C 191가구 ▲114㎡A 253가구 ▲114㎡B 144가구 ▲114㎡C 141가구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21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 했으며, 오는 28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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