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1,000만원 후원

산업·IT 입력 2022-11-16 11:16:55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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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가운데)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영홈쇼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공영홈쇼핑이 지난 15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마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갑작스럽게 위기에 빠져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신빈곤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신빈곤층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는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계층, 최저생계비 이하지만 혜택이 없는 가구,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위협을 받는 계층을 말한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를 겪으 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위기극복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패러다임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코 로나19로 생계위기에 놓인 분들에게 의료비, 주거비 등이 지원되길 희망하며,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다 더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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