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

산업·IT 입력 2023-05-03 12:43:40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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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모빌리티]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KG 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가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광호 KG 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튜닝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문화 활성화는 물론 KG 모빌리티의 SUV를 활용해 고객 니즈에 맞게 나만의 드림카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밀 수 있는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오늘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또한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줄 동반자로 함께하는데 부족함 없는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를 갖춰 변화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실내 인테리어다.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은 물론 헤리티지(Heritage)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성적 가치를 담았다.

 

2001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이 다시 한번 정통 SUV 가치를 담아  렉스턴 뉴 아레나(REXTON NEW ARENA)로 돌아왔다.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Diamond-Shaped)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는 프리미엄 대형 SUV답게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인 세련미의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해주며 시인성을 높여준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 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6km/이다. 

 

KG 모빌리티는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과 더불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추가로 출시하여 픽업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1개의 트림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High-end) 모델로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 완성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가장 큰 변화는 외관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함께 공유한 스포츠&칸 쿨멘은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를 최소화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나이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 변속기는 뛰어난 동력 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KG 모빌리티는 렉스턴 브랜드 공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최근 넷플렉스 피지컬 100’에서 활약한 전 국가대표 여성 레슬러 장은실을 통해 강인함은 물론 일상에서의 여성를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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