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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산 축산물 유럽 수출 '부푼 꿈'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유럽 국가에 대한 도내 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전북도는 12일 천연케이싱 수입업체인 알바니아 AZ그룹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산 축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알바니아 AZ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우리비앤비의 천연돈장케이싱의 수출 확대와 전북 한우고기 수출 가능성을 협의했다. AZ그룹 임직원은 알바니아 정부의 전직 차관으로 도내 축산물 수입 물량의 확대 가..

      전국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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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6.25 한국전쟁②

      북한의 병력과 대규모 무기는 남한의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막강했고, 대한민국 국군은 용감하게 맞서지만 서울이 북한에게 점령당한 동시에 한강대교는 폭파되고 만다.북한의 남침 사실을 보고받은 미국은 UN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하였고, UN안보리는 38선 이북으로 북한군의 퇴각을 요구했지만 이를 무시한 북한의 공격이 계속되자 이틀 후 UN군은 파병을 결의한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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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글로벌 공공외교 확장 시동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주한 영국대사를 공식 초청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공외교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5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김관영 도지사를 예방하고 오는 8월 개최될 새만금세계잼버리와 양 지역 간 청소년·문화·경제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새만금 잼버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지사는 크룩스 대사에게 직접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7월 6일 전북도가 주최하는 주한 공관장 대상 새만금 잼버리 설명회 참석도 요청했다. 김 지사와 크..

      전국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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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6.25 한국전쟁①

      1950년 6월 25일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4시 북한이 치밀한 계획하에 암호명 '폭풍 224'를 걸고 38도선 전선에 걸쳐 남침을 개시하였다.남침 당일 개성과 동두천, 포천을 점령하였고, 서부 전선에서는 파주, 문산을, 중부 전선에서는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진격하였다.북한의 기습 공격에 남한은 대비하지고 못한 채 사흘 만에 결국 서울을 빼앗기고 만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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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여름성수기 체험형인턴+아르바이트 400여명 모집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체험형인턴과 아르바이트 근로자 400여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호텔 및 콘도, 하계 레저 영업시설, 워터월드 등에서 근무할 체험형인턴 350여명과 카지노 업무 보조, 의무실,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직원 숙소 및 복지관 운영 보조 업무를 수행할 20여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채용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강원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강원랜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19일 면접에 응시할 인원들을 발표할 예정..

      전국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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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산 총체보리한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우뚝

      [김제=박민홍 기자] 국내 최고급 브랜드 총체보리한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전북한우협동조합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북한우협동조합은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현지 한우 수입업체 ‘브라이트 존’과 총체보리한우 수출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조합은 향후 3년간 총체보리한우 80톤을 홍콩으로 수출하게 된다.수입업체 ‘브라이트 존’ 대표 K.K.Law 등 바이어 2명은 1일 김제시 백산면에 있는 조합을 방문해 총체보리한우 사육 및 생산과정 등을 청취하고 홍콩 내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총체보리한우 가공..

      전국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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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발사 ‘영향 제한적’…“9만전자 곧 온다”

      [앵커]오늘(31일) 아침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소식에도 코스피는 장 초반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끈 건데요,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반도체주에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최민정 기잡니다.[기자]오늘 아침,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실제 국내 증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오늘(31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29분쯤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북 주장 우주발사체' 1발을 포착..

      증권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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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점만 판매"…스타벅스, 특화 음료 출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은은한 얼 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이다. 북한산을 형상화하여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이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IT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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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한-연변 경제 무역 협력 상담회’ 개최…“유라시아 관문 연변 잘 활용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은 3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연변 조선족 자치주 정부와 공동으로 ‘한-연변 경제 무역 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연변 지역 투자 환경 및 연변 진출 한국 기업 성공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한국 및 연변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52년 설립돼 올해 71주년을 맞은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서 한국과의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토대로 한-중 수교 이후 우리 기업의 대중국 진출의 교두..

      산업·IT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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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200억 톤 수공을 방어하라③

      1989년 반년 동안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1단계 공사가 완공된 평화의 댐하지만 완공 후 200억 톤의 거대한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사실 59.4억 톤에 불과하다는 실체가 밝혀졌고, 88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한의 계획은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감감무소식이었다.이후, 2003년 평화의 댐 최종 완공 후 당국이 항공 사진으로 금강산 댐을 판독한 결과, 저수량이 59.4억 톤의 절반 수준인 26.2억 톤으로 판명이 났다.금강산 댐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논란의 평화의 댐은 현재 홍수조절 전용 댐으로써 홍수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기획..

      카드픽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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