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실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열린 ‘2023 서울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

산업·IT2023-04-20

현대차, 지난 3월 38만1,885대 판매…전년 동월比 21.3%↑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2023년 3월 국내 7만 4,529대, 해외 30만 7,3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총 38만 1,88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0.9% 증가, 해외 판매는 17.4%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3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9% 늘어난 7만 4,52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 916대, 아..

산업·IT2023-04-0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미래 모빌리티 한자리

[앵커]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늘(30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초 공개 차량부터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혁신기술까지 볼 수 있는데요. 박세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신차와 미래 기술을 뽐냈습니다.전시규모는 5만여㎡로 지난 행사보다 100% 이상 ..

산업·IT2023-03-30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최초 공개…로보틱스 기술력 ‘눈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로보틱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날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역동적 디자인과 함께 한층 진화된 상품성을 선보였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

산업·IT2023-03-30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디자인 공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

산업·IT2023-03-27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중공업은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기념식’을 열고, 7만4,720 마력급 선박용 대형엔진(모델명: 8G95ME-LGIM)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6만 6,277 마력 달성을 기념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1979년 첫 대형엔진을 생산한 지 44년 만으로, 2억 마력은 쏘나타급 중형차 약 125만 대가 내는 출력과 같은 힘이다.   2억 마력을 달성한 엔진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

산업·IT2023-03-22

K Car, 1600cc 미만 ‘채권 매입 면제’ 중고차 추천…“상세한 정보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K Car(케이카)는 채권 매입이 면제되는 1,600cc 미만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 터보차저 등 엔진 유형에 따른 중고차를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전국 17개 지자체의 1,600cc 미만 비영업용 차량 구매 시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 매입 비용을 면제한다고 발표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2,000만원의 자동차를 구매 시 발생했던, 약 160만원(서울시 기준)의 채권 매입 의무가 사라진다. 기존에는 매입 채권을 보유하거나, 일정 비용을 부담하고 바로 할..

산업·IT2023-03-10

현대차, 2월 한 달간 32만 7,718대 판매…전년 동기比 7.3%↑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국내 6만 5,015대, 해외 26만 2,7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7,71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증가, 해외 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3년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한 6만 5,0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817대, 아이오닉 6 1,632대, 쏘나타 2,240대,..

산업·IT2023-03-02

현대차 美 IIHS ‘안전한 차’ 선정…“고객 안전 최우선”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다. TSP 등..

산업·IT2023-02-26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역대 최다 수상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에서 주요 차량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8개 ▲기아 9개 ▲제네시스 6개 등 총 23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

산업·IT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