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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사라지나요?”…걱정 ‘NO’ 外

      △“아시아나 마일리지 다 사라지나요?”…걱정 ‘NO’“그동안 아시아나에서 모은 마일리지가 얼만데…이거 다 사라지나요?”얼마 전 유럽연합(EU)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승인하면서 두 회사가 최종적으로 합병할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소비자들 가운데서는 ‘그러면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걱정하는 분들이 늘었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라지지 않습니다.결합심사가 최종 승인되더라도 2년은 두 항공사를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후 통합된 다음..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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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경제적 피해 눈덩이

      [앵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상승이 심각한데요. 당장 해수면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동부해안과 플로리다 등 해안가의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수면상승은 무엇인지, 또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봅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해수면상승은 어떤 뜻인가요? 말 그대로 바닷물 높이가 오르는 겁니까?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

      경제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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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의무 공시’ 기준 내달 초안…기업 특성 반영

      [앵커]내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정부와 전문가들이 모여 공시 초안을 손 보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공시 초안이 발표될 예정인데,기후 분야부터 우선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2026년부터 ESG공시가 현 자율 공시에서 법정 공시로 바뀝니다. 기업들이 ESG 공시에 대한 법적 책임까지 지기 때문에 기업 생태계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오늘(14일) 금융위원회는 전문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르면 다음 달 공시 초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싱크]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글로벌 ..

      금융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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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승인에도 대한항공·아시아나 약세…티웨이 주가↑

      [앵커]앞서 유럽연합 EU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합병 조건부 승인을 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합병 승인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된 영향으로 주가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일본에 이어 유럽연합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합병을 승인했습니다.이 소식에 두 기업과 항공주에 대한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쏟아졌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나란히 약세를 보였습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48% 떨어진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전..

      증권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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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문턱 넘은 대한항공, ‘메가 캐리어’ 비상

      [앵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유럽연합(EU)의 승인을 받으면서, 3년 넘게 진행 중인 두 회사의 합병은 미국 경쟁당국 심사라는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해 안에 세계 10위 수준의 초대형 항공사(메가 캐리어)가 탄생할 전망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업결합에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 온 EU 집행위원회(EC)가 두 기업의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아시아나의 화물 사업을 EC가 승인한 업체한테 매각하도록 했고, 여객 부문에선 파리와 로마 등 유럽 4개 ..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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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지난해 글로벌 판매 112만4,268대…“전동화 성과 두각”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푸조가 현지시각 7일 2023년 글로벌 판매 성과를 발표했다.   푸조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 상승한 총 112만4,268대 판매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17개국에서 브랜드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유럽연합(EU) 29개국 외 시장에서의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0.8%p 소폭 상승한 28.2%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푸조의 국제화’ 전략 성과를 이어갔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30만5,295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산업·IT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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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외국인력 활용 통해 인력난 해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은 1일 서울 목동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중진공이 중점 추진할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글로벌 신시장 진출 ▲맞춤 인재육성 등 4대 정책지원 방향을 발표했다.강석진 이사장은 작년 9월 1일 취임 첫날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경영위기를 겪은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그동안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충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했고, 이날 간담회에서 “지속되는 글..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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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한국은 왜 기후악당이 됐나…‘화석상’ 불명예

      [앵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제28차 당사국총회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렸죠. 이 시간에는 당사국총회의 결정사항과 우리나라가 부끄럽게도 화석상을 받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

      경제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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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C업계, ‘화물사업·중장거리 운항’ 신사업 박차

      [앵커]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노선 다변화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나오는 화물사업과 해외노선에도 눈독을 들이며 몸집 불리기에도 나서고 있는데요. 우리 LCC업계의 성장전략, 김효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LCC업계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실적 회복을 보이고 있죠.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기자]우선 제주항공을 살펴보면요. 지난해 3분기 매출 4,368억원, 영업이익 4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같은기..

      산업·IT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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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핵심소재’ 인조흑연 생산규모 2배 늘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 인조흑연의 생산 규모를 늘린다. 오는 2025년 말까지 올해의 2배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강경성 1차관이 포항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포스코퓨처엠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둘러봤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포항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조흑연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제철 공정의 부산물인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해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국..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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