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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 성황리 마무리

      [아산=김정호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온양문화원 주관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가 지난 17일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함께해요 아산+천안’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상생 발전과 공동생활권 갈등 해소 및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추진된 상생협력 교류전이다.그동안 추진했던 상생협력 교류전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과 천안이 함께 꾸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

      전국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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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친환경 우렁이농법 청정 쌀 생산…360개 농가 259ha

      [천안=김정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15일 오전 풍세면 남관3리 동락정에서 박상돈 시장과 친환경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렁이 방사 행사를 가졌다.우렁이 방사 행사가 열린 풍세면 남관3리 마을은 2002년부터 친환경 쌀을 생산해온 친환경농업의 선도적 마을이다. 올해도 41개 농가가 32ha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고 있다.우렁이농법으로 생산된 벼는 1등급 기준 9만4,000원(40kg)으로, 일반 벼보다 31% 이상 높은 수매가격을 보이며 친환경 벼 재배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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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효과 노려볼까…‘삼세권’ 품은 신규 단지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의 대규모 투자 소식이 전해진 지역의 부동산시장에서 ‘삼세권(삼성+세권)’ 효과가 다시 한번 증명되고 있다.삼성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의 후광을 누리는 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있고, 지방에서는 충남 아산시, 천안시가 대표적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가 후광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기 위해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부동산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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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기업은행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서 중소기업 대표들 만나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은 13일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20인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경기 불황, 원자재 가격 상승, 구인난 등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내 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을..

      금융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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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인파 몰린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12일부터 청약 돌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12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고 밝혔다.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으며, 오픈 후 주말까지 4일 간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일..

      부동산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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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불법 개 도살장 경찰에 고발…긴급 분리조치

      [천안=김정호 기자] 충남 천안시가 불법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해온 업주를 경찰에 고발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피학대동물에 대한 긴급 분리조치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천안시는 동물보호단체 ‘케어’로부터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의 한 개 도살장에서 동물학대 등 도살이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10일 동물보호단체, 경찰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개 도살 정황이 확인되면서 도살장을 운영한 A(75) 씨를 서북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개 68마리와 염소 41마리에 대한 소유권 포기 각서를 받았다.&n..

      전국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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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까지 1시간대 ‘대서울권’…‘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남 천안이 KTX, SRT,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서울’ 생활권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서울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의 책 ‘대서울의 길’에서 언급된 용어로, 철도, 도로 등 선으로 연결돼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을 포함해 지리적·행정적 서울보다 확장된 범위의 서울을 의미한다. 특히 충남 천안의 경우 KTX와 SRT가 모두 지나고, 각종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서울과 긴밀히 연계돼 있어 주목할 만한 도시라..

      부동산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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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인산인해’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8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9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첫 날 평일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희망하는 수요자의 대기줄이 늘어섰다.  이 관계자는 “그간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이라 높은 기대감에 많은 대기수요자들의 방문하면서 인파가 몰렸다”면서 “유니트도 긴 줄을 대기한 후 관람이 가능했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만석이었다”고 설명했다.힐스테이..

      부동산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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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청신호'...시민품격에 맞는 가족형공원 조성

      [천안=김정호 기자] 충남 천안시는 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재탄생될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공원은 그동안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 등으로만 기능하고 공원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공원면적이 약 19만㎡이나 재개발사업 추진 전 실제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분은 약 5만㎡에 불과했다.이에 천안시는 지역 명성에 맞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천안삼거리공원을 돌려주고자 2..

      전국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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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 10년 새 인구 17% 증가…도내 1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청남도 시군 가운데 지난 10년 간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아산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 인구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의 인구(올해 4월 기준)는 33만6,871명으로 2013년(28만7,073명) 대비 17.3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충청남도 증가율(3.79%)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차순위 천안시(11.32%) 보다도 6%포인트 높다. 특히 아산시의 청년인구의 증가가 눈길을 끈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대비 2022년에 충청남도 내 청년인..

      부동산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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