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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영역인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전문 개발자들과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모비스 소프트웨어(SW)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다 이번에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보, 그리..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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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커머셜, 현대차그룹 물류 생태계에 금융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전속) 금융사 현대커머셜이 상용차금융에서 보폭을 넓혀 금융서비스를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장한다.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포티투닷(42dot)과 함께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SCM(Su..

      금융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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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조직 개편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사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전면적인 연구개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EV) 업체 간 가격 경쟁 심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 가속화 등 글로벌 자동차 개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다각도로 혁신 기술과 차량 개발을 추진해 왔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 현대차..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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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회장, 美 오토모티브 뉴스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Industry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는 27일(현지시간)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3 Automotive News All-Stars)’ 38인을 발표하고, 정의선 회장을 그 중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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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 성료…“SW 중심 차량 개발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모빌리티 분야 개발자 축제인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SDV(Software-defined Vehicle)로의 대전환이 가져올 미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 현장에 외부 IT 개발자, 대학생, 투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SDV 대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업·IT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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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AI와 자율주행 기술 결합"…'로보셔틀' 운행

      [앵커]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행합니다. 차량이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제어까지 하는데요. 미래 모빌리티 시대가 성큼 다가온 모습입니다. 박세아 기자입니다. [기자]자율주행 셔틀버스가 국회를 돌아다닙니다.앞뒤 차량을 인식하고, 과속방지턱을 만나자 스스로 속도를 줄이기도 합니다.현대차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뜻합니다. ..

      산업·IT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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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국회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레벨4 자율주행 기술 선보인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는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국회사..

      산업·IT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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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영업익 20조 '질주'…“투자 가속화”

      [앵커] 현대차·기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 증가 덕인데요. 이들 회사는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혁신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박세아 기자입니다. [기자]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6,089억원.전망치이긴 하지만 상장사 261곳 가운데 1위입니다.기아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조9,8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4%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 1분기 나란히 영업이익 1·2위..

      산업·IT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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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기차 200만대 판매 목표…“글로벌 톱티어 리더십 갖춘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를 통해 오는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 간 연평균 11조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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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스타트업처럼 유연하고 독립적으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스타트업과 같은 유연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차·기아는 전동화 체제 전환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기존 완성차 개발 중심의 중앙 집중 형태에서 독립적 조직들간의 연합체 방식(ATO·Allianced Tech Organization)으로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적시에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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