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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영상분석 AI기술로 안전관리 강화…이상상황 자동 인식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은 선박과 선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딥아이즈(Deep Eyes)’는 기존 CCTV가 아닌 AI영상분석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선박에 설치해 선원들의 이상상황 등을 자동 인식해 경고하는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화재나 연기, 근로자의 안전장구 미착용, 추락, 쓰러짐 등 돌발상황 발생시관리자에게 알림이나 경고방송을 즉시 전달한다.   초대형 선박..

      산업·IT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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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전정근 HMM 노조위원장과 간담회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전정근 HMM 노조위원장이 최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양재생 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됐다.부산상의에 따르면 양 회장과 전정근 노조위원장은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전 노조위원장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 본사 기능을 이전하기 위해 북항에 랜드마크형 HMM..

      전국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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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ㆍ벌크 110척으로 성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은 15일 급변하고 있는 해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HMM은 전세계 경제 둔화 및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간 경쟁 등 해운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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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성민(HMM 홍보팀) 매니저 부친상

      ▲ 김재석씨 별세, 이영희씨 남편상, 김성민(HMM 홍보팀)·김성현씨 부친상=8일, 경희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0일 8시. ☎ 02-958-9721

      산업·IT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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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獨 헬만과 탄소 감축량 제공 ‘그린세일링 서비스’ 계약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HMM이 독일 물류기업 헬만(Hellmann)사와 탄소 감축량을 제공하는 ‘그린세일링 서비스’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HMM의 ‘그린세일링 서비스’는 저탄소 연료를 선박에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것이다. 글로벌 해운사와 기업들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서비스다.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HMM은 지난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선박 연료에 친환경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를 사용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크게 ..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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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친환경 경영 입증…CDP 기후변화 대응 ‘A-’ 획득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세계 700여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로, 2만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ESG 평가 중 가장 신뢰받고 있어, 에코바디스, S&P 등 타 ESG 평가기관에서도 CDP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HMM은 2010년 처음으로 CDP 평가에 참여했으며, 201..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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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해상운임 상승·철강수요 회복…실적 기대감 ‘쑥’

      [앵커]HMM의 새 주인 찾기가 무산되면서 되레 하림의 인수 결렬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림이 HMM에 있는 10조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인수 자금으로 충당할 거란 의혹이 해소됐고, 여기에 중동 사태로 해상운임이 꾸준히 오르고 있죠.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의 철강 수요 회복 등 우호적인 영업 환경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HMM 매각이 불발됐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지난주 HMM의 매각 측인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하림그룹은 영구채 해결방안 등에 대한 ..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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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인수 무산’…“팬오션, 목표가 44% 상향”

      [앵커]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림의 인수가 무산된 건데, 증권가에서는 관련 인수 자금 실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 팬오션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신증권이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44%나 올렸습니다.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겁니다.핵심은 대규모 증자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부분입니다.하림의 HMM 매각 불발이 호재성 재료로 작용한 겁니다.앞서, 하림은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팬오션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이란 예측이 나..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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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證 “팬오션, HMM 매각 불발로 증자 리스크 해소…목표가 44%↑"

      [서울경제TV=김헤영기자] 대신증권이 8일 팬오션에 대해 하림의 HMM 인수 불발로 대규모 증자 리스크를 해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림-JKL파트너스의 HMM 인수 협상 결렬로 인해 팬오션의 대규모 증자 리스크가 해소됐다”며 “팬오션 하림그룹의 HMM 인수 주체로 참여하면서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2조~3조원 규모의 증자 우려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 협상의..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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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새 주인 찾기 원점…이번엔 대기업 나설까

      [앵커]HMM의 새 주인 찾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림그룹의 HMM 인수가 최종 무산되면서 앞으로의 매각절차와 새로운 인수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하림그룹과 HMM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 매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양측이 영구채 처리 방안을 두고 입장을 좁히지 못한 게 주된 이유로 꼽힙니다.하림은 앞서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한 영구채의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해달라고 요구했다가 매각 측의 반대에 철회한 바 있습니다. ..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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