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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규 나주시장 3선 도전 "중단없는 나주 발전"

      [나주=주남현 기자]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4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날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후퇴 시킬 수 없어 3선 도전에 나섰다"며 "지역의 분열과 갈등을 넘어 포용과 통합의 나주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렬사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활동에 나선 강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33%의 인구 증가와 4,000억원의 재정규모 증가, 4만9,000명의 고용 창출 등을 이룩한 주요 성과에 머물지 않..

      전국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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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규 시장 출판기념회 대성황…3선 도전 '공식화'

      [나주=주남현 기자]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26일 자신의 저서 '아무도 가지 못한 길에 서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빛가람동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이개호,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기운, 손금주 전 의원 등 1만여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했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전국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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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선 출마' 송하진 전북지사 '정치개혁' 물길 거스를까

      [전주=신홍관 기자] "자치단체장의 3선연임 제한이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정치에 몸담은 17년간 유능하고 선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살아왔다. 앞으로 정책을 발전시키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총선·지방선거 피선거권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춰져 당장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선, 6월 지방선거에서 10대 당선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정면으로 부정한 말이다.신인들에게 길을 터주자며 최근 여당이 내건 정치 혁신안에 역행되는 작심 발언한 주인공은 바로 송하진 전북지사다. 전주시장 재선에 이어 곧바로..

      전국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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